황금 레시피 로제파스타 만드는법, 존맛 로제파스타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리를 좋아하는 도니스 쿡입니다!

 

오늘 해볼 요리는 로제파스타입니다!!

근 몇 년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로제파스타인데요.

저도 원래 토마토파스타만 먹다가 로제 파스타를 알고 자주 해 먹었습니다!

 

오늘  제가 자주 해 먹는 로제파스타 황금 레시피 알려드리겠습니다.

따라 하기 쉽고 엄청 맛있으니 여러분도 따라 만들어 보세요!!!

 

로제 파스타
로제크림파스타
파스타

 

 

로제파스타 재료 준비

 

 파스타면 한주먹

 청양고추 1개

 마늘 4알

 크림소스 150g

 토마토소스 150g

 

 

 

1. 파스타 재료 손질하기

로제파스타 재료 손질은 일반 파스타랑 비슷하게 마늘 5알을 편 썰고

청양고추 1개를 잘라줬습니다. 마늘을 썰땐 마늘 꼬다리는 꼭 제거해 주세요!

마늘 꼬다리에는 많은 세균이 있어 복통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음 원래는 청양고추 대신에 페페론치노를 쓰면 좋지만 저희 집에 페페론치노가

없는 관계로 청양고추로 대체했습니다!

청양고추를 쓰셔도 맛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전 취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과 같이 손질하시면 될 거 같아요!

파스타라는 음식이 생각보다 재료 손질 할 게 많이 없어 요리를 못하시거나

어려워하시는 분들한테는 입문용 요리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2. 파스타 요리하기

재료를 다 손질했다면 파스타를 끓여야겠죠.

물은 적당히 냄비에 넣고 소금 약 5꼬집정도 넣고 맛을 보고 적당히 짜다 싶으면 간이 된 겁니다!

소금물이 끓으면 파스타 한주먹을 넣어줍니다. 원래 정량이 오백 원 동전정도라고 하는데

그 정도 먹어도 배가 안 차서 저는 그냥 한주먹 넣었습니다!ㅎㅎ

 

 

다음 면이 익을떄 동안 팬에 올리브유 두 바퀴 두르고 아까 손질했던

마늘을 넣어줍니다.

마늘이 어느 정도 익으면 청양고추도 같이 넣어 볶아줍니다!

 

 

 

저는 집에 족발 껍데기가 남아서 그냥 같이 넣었답니다!

껍데기가 파스타랑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고기니까 맛있을 거라 생각하고

함께 넣어 볶아줬습니다!

여러분도 집에 남은 고기나 야채가 있다면 추가하셔서 요리해도 좋습니다!

 

파스 타을 8분 정도 삶은 후  어느 정도 잘 익었으면 어느 정도 잘 익은 재료에 

파스타 면을 넣어주세요. 여기서 면을 끓이고 남은 물은 버리지 말고 킵 해주세요!

면수는 나중에 쓸 일이 있어서 킵 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면을 넣었다면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를 적당량 넣어 잘 섞어주세요!

여기서 소스를 섞을 때 면수를 2~3 국자 넣어주세요!

여기서 면수를 넣는 이유는 면을 삶고 남은 물에는 면에 있던 전분기가 있어 소스와 면이 

잘 섞이게 도와줍니다!

 

면수를 넣고 잘 섞었다면 본인이 원하는 농도가 나올 때까지 섞어 간을 봐주세요!

간이 싱겁다면 소금을 조금씩 넣어가며 본인 입맛에 맞는 간을 찾으시면 됩니다.

만약에 간이 짜다면 면수 말고 일반 물을 조금 넣어 섞어 주세요! 

면수는 소금을 넣어서 면수를 넣는다면 간이 오히려 더 짜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농도와 맛이 나왔다면 접시에 이쁘게 플레이팅 하여 드시면 됩니다!

저는 플레이팅에 소질이 없어 이쁘게 담는다고 해봤지만 별로 이쁘지는 않네요!

플레이팅만 별로지 맛은 끝내주게 맛있었답니다!

 

오늘 이렇게 로제파스타를 만들어 봤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죠?

간단한 요리지만 맛은 전혀 간단하지 않은 로제파스타 여러분도 제 레시피 보시고

요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